[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8일 오후 안동과 영주 등 경북 북부에 낙뢰가 떨어지고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이어졌다.
오후 3시 42분께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10여m 높이의 한 교회 철탑이 강풍으로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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