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경북도는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아 도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와 후손에게 도지사 이름으로 감사 편지를 발송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생존 독립유공자 3명과 독립유공자 후손 400여명, 독도에서 연 ‘나라사랑실천 결의대회’에 참가한 광복둥이 독도탐사대원 100명 등에게 편지를 보냈다.
편지에는 나라를 위해 목숨과 재산을 바친 독립유공자와 후손의 숭고한 희생·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김종수 복지건강국장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문화를 앞장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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