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용태기자]　대구 수성구 ‘수성 코오롱하늘채 센텀’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11일 홍보관을 오픈한다.
　회사 관계자는 “토지계약 95%에 코오롱글로벌(주)의 시공예정, 아시아신탁의 자금 관리 등 현재 대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 가장 믿을 수 있는 현장으로 손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성 코오롱하늘채 센텀은 신천대로 및 동로 진출입이 편리해 시내는 물론 시외로도 빠르게 다닐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롯데슈퍼센터가 있고 대백프라자와 효성병원 등이 가까워 생활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수성초, 동성초, 신명여중, 과학고 등 수성학군이 가장 큰 장점이며 범어공원, 어린이회관, 수성못 등 수성구의 고품격 인프라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특히 도보 1분 거리에 신천체육공원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성 코오롱하늘채 센텀은 희소가치 높은 84㎡ 단일 691세대 규모의 고품격 랜드마크로 지어진다. 푸른 앞산과 탁 트인 신천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신천변 신규아파트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전 세대 정남향, 전 세대 판상형, 전 세대 4Bay 설계가 적용됐다.
　또한 넓은 동간거리는 세대간 프라이버시를 지켜준다. 프로그램 주차장, 단지내 다양한 운동시설과 각종 휴게시설을 조성했으며 휘트니스센터, GX룸, 북카페, 골프연습장, 실내놀이터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설계도 웰메이드급이다. 전세대 4Bay의 공간배치로 실내 채광과 통풍성을 극대화했다. 실용성 가득한 다용도 펜트리와 드레스룸을 설계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청약통장, 순위와 무관한 수성 코오롱하늘채 센텀은 발코니 무료확장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합리적인 조합원 모집가로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전용 84㎡ 단일 타입으로 구성된다. 11일 수성구 TBC 근처에 홍보관을 공개하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문의=053-768-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