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유공자, 우수 시·군 표창
[경북도민일보 = 김재원기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일 구미에서 ‘2015 경북 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식 및 나눔봉사단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나눔문화을 실천한 개인 및 기업·단체 등 기부자와 공직자들의 이웃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고,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쓴 영천시·의성군 등 우수 시·군 6곳과 지역복지인프라 구축과 복지발전에 기여한 ‘금성노인복지관’ 등 배분사업 우수기관 9곳을 각각 표창할 방침이다. 이어 각 시·군 전임 나눔봉사단장들에게 그간의 노력과 헌신을 기리는 공로패를 수여한다.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지난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상 최대 모금액인 165억원을 기록한 데 크게 기여한 유공자들과 공직자, 그리고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