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과 한국산악회 등산학교 인증교육을 이수한 등산안내인은 등산객들에게 산의 유래와 올바른 보행법, 산행요령 등을 안내하고 안전사고 발생시 응급조치를 취하며, 산지 정화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국유림이 많이 분포돼 있는 유학산은 하루 약 100명이 찾고 있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김영환 보호토목팀장은 “본격적인 산행철을 맞아 행랑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등산안내인을 배치했다”고 말했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