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칠구 의장 제안 긴급간담회… 상임위·예결위 머리 맞대
이칠구 의장을 비롯한 박승훈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 정해종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예결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에서 새해 예산안과 올해 제3회 추경예산안의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심사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예산안 심사시 원칙과 기준에 입각, 심사할 것을 논의하고 의견이 있을 시는 상임위와 예결위가 서로 충분히 소통을 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칠구 의장은 “예산안을 심사함에 있어서는 의원 개개인의 욕심과 지역구에 대한 배려를 배제하고 심사에 임해달라”며 “기준과 원칙에 입각해 공사 구분을 명확히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인정받는 예산 심사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예결위활동은 오는 14~18일까지 5일간이며 내년도 예산은 1조419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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