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5개 중 6개 사업 1267억원 선정
4일 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지역과 국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하천공모사업’에 6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는 전국적으로 25개 사업이 선정된 가운데 경북이 가장 많이 선정된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울진 부구천 △청송 주방천 △고령 안림천 하천정비사업 △경주 신당천 생태하천조성사업 △경산 남천 하천정비사업 △영천 금호강 수변공간조성사업 등 6개다.
총사업비 1267억원을 확보했다.
울진군 부구천(L=2.2km, 166억원), 청송군 주방천(L=4.59km, 222억원)은 선도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오는 2019년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나머지 4개 사업도 오는 2017년도부터 순차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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