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에 개장예정인 승마장은 35억원이 투입돼 운주산 자락 2만3000여평의부지에 들어서며 700평 규모의 실내 승마장 및 마사, 산악 승마코스, 4㎞ 승마투어코스, 초지 등으로 구성된다.
영천시는 승마장을 인근에 조성중인 자연휴양림과 연계해 종합 휴양레포츠타운으로 만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변의 임고서원, 보현산 천문대, 영천댐, 골프장 등과 연결되는 새로운 관광코스가 될 것”이라며 “대학 및 초ㆍ종ㆍ고생들의 승마 실습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천/김진규기자 k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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