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이중원 예비후보가 지난 주말 건천 재래시장, 주말 무료급식, 황성동노인회, 경주시청년연합회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 등을 찾았다.
　건천 재래시장을 방문한 이 예비후보는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겠다”며 밝히고 황성동노인회를 찾은 자리에서는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경주의 노인복지정책 마련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무료급식소에서 2시간동안 음식 준비와 배식, 설거지까지 함께 한 이 예비후보는 한 달밖에 되지 않은 선거기간 중 하루 20개가 넘는 일정을 소화하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