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실질적 현안 제대로 전달”
  • 장상휘기자
“어린이집 실질적 현안 제대로 전달”
  • 장상휘기자
  • 승인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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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견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부인 내조로 선거운동 한 몫

▲ 김순견 예비후보 부인 박재옥 씨가 어린이집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장상휘기자] 포항남·울릉 김순견 예비후보의 부인 박재옥씨가 28일 포항시 효자동 리틀솔로몬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유치원 교사 출신인 박 씨는 원장 서경희씨 등 인근 어린이집 원장 5명으로부터 누리예산, 유치원·유아원 교사의 노동법 상 각기 다른 근무시간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부인 박재옥씨는 “무작정 인사만 하는 것보다는 실질적인 현안을 제대로 들어 전달함으로써 현장성과 즉시성 있는 정책수립에 도움을 주는 것이 올바른 내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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