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젊은 후계농업인들이 영농정착의욕과 더불어 농촌에서 튼튼한 기반을 내려 앞으로 지역 농업의 주역이 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개설한 이번 교육은 오는 8일까지 모집하고,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교육하게 된다.
교육과정으로는 뉴-리더로서의 자질향상을 위한 전문 소양교육, 친환경 농업 및 농산물 유통가공 교육, 토의·토론과 스피치 기법교육, 비교농업 선진지 현장견학 등 내실 있는 교육프로그램 운영하고, 개인별 농가경영컨설팅으로 농가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고령화시대에 따른 우리 젊은 후계농업인들을 올바르고 체계적으로 육성해 앞으로 지역농촌건설에 선도자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는 농촌지도과 인력육성담당(330 -6488)으로 하면 된다.
영천/김진규기자 k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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