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11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3배 달성에 따른 기록 인증서를 받았다.
삼성피앤에이는 포스코의 철강제품 포장업체로 2003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무재해 운동을 추진하면서 315만 시간 동안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3배 목표를 달성했다.
회사측은 “산업재해 예방이 곧 회사의 발전이며 가정의 행복이다”면서 “앞으로도 무재해 달성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박동철 경북동부지도원장은 “기업들의 산재예방을 위해 최상의 기술지원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 말했다. /김은영기자 purple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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