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김씨는 “낡은 슬레이트 지붕을 스틸기와로 교체하고 거실, 싱크대, 출입문을 새롭게 단장해 기쁘다”며 “새 집에서 희망과 행복을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오창관 포항제철소장과 송도동장을 비롯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Love-10호 완공에 참여한 외주파트너사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포항제철소는 내년까지 포항의 해도1, 2동, 송도동, 청림동, 제철동 등 제철소 인근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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