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의원, 경북도청 강당서 공무원 대상 특강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도는 지난 10일 도청 강당에서 공무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이정현 국회의원을 초청,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정현<사진> 의원은 ‘진심이면 통합니다’라는 주제로 청와대 홍보수석·정무수석으로 근무한 공무원 선배로서 삶과 정치인으로서의 성공철학을 전달했다. 특강 주제인 ‘진심이면 통합니다’는 이 의원이 2011년 펴낸 자전적 에세이의 책 제목이기도 하다. 이 의원은 이날 의정생활과 민생현장 탐방활동을 예로 들어가며 “말이 아니라 실질적인 행동으로 철저하게 머슴이 되겠다는 진정성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며 직원들에게 주민과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홍보수석 등의 요직을 거쳐 18대·19대 국회의원에 이어 제20대 선거에서 전남 순천시 지역구에 당선된 호남 유일의 여당 3선 국회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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