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기업유치는 곧 일자리 창출”
  • 황병철기자
《군위》“기업유치는 곧 일자리 창출”
  • 황병철기자
  • 승인 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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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수, 말산업 중앙회 임원 모임 참석·설명회 가져
김영만 군위군수가 투자유치설명회를 가진 후 말산업중앙회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이 투자유치를 위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14일 경기도 안양시 A기업 홍보관에서 열린 말산업중앙회 임원모임에 참석, ‘군위군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금형및자동화시스템분야 국내 최고 중견기업인 A사 회장을 비롯한 수도권내 유망기업인과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군위군 최대 역점사업인 삼국유사가온누리사업과 팔공산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최적의 투자여건을 갖춘 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B사 대표는 군위군의 사업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면서 향후 투자계획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해 실무진과 함께 상호 논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김 군수는 “기업유치는 곧 일자리이고, 일자리 창출은 곧 인구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발전의 원동력이라면서, 앞으로 투자의향을 가진 기업체가 있으면, 언제든지 어디라도 직접찾아가서 설명하고 그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군위군에 투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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