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집합교육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최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예술문화회관에서 일자리 참여자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집합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얼쑤동아리의 식전공연과 구미교통안전공단의 교통안전교육 및 웃음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은 다가오는 2017년에 노인참여 수익모델이 가능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훈련이나 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복지형보다 시장형사업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김영만 군수는 “더불어 살아가는 가운데 손길이 필요한 곳, 관심이 필요한 곳에 어르신들이 함께 해 주셔서 든든하며 2016년 일자리사업이 종료 시까지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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