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용역 중간보고회는 매년 추진하고 있는 치어·치패방류사업의 효과 등을 학술적인 연구조사를 통해 자원조성 효과를 분석, 신뢰성 회복 및 향후사업의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추진을 위한 자료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전복종묘매입 방류사업을 시행하고도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어 어업인들로부터 자원조성사업 효과가 의문시 돼 왔다.
이에 전문연구기관을 통해 구체적인 수산자원 효과를 분석함으로 앞으로 동해안 수산자원조성사업에 신뢰성 및 효율성을 높이고 어민들의 실질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할 일수 있게 됐다. 한편,이번 용역은 지난해 말 1890만원을 들여 부경대학교 해양과학공동연구소에 용역을 의뢰했었다./이지혜기자 hok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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