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수, 취임 2주년 성과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미래지향적 창조리더십으로 ‘군위팔공산시대’ 밑그림을 완성한 김영만<사진> 군위군수의 리더십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민선6기 출범과 함께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를 군정 슬로건으로 내걸고 취임한 김영만 군위군수가 내달 1일로 취임 2주년을 맞이한다.
김 군수는 특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뭉쳐 팔공산시대를 여는 주인공으로서 군위군이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역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경쟁력을 갖춘 농촌’, ‘다함께! 건강하게! 잘사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청정도시’, ‘꿈과 열정이 현실이 되는 고품격 문화·교육도시’, ‘지역경제발전과 일자리가 넘치는 활력도시’, ‘군민에게 봉사하는 섬김행정’ 등 6대 역점시책의 본격적인 추진으로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적극 대응해 김 군수는 삼국유사가온누리 조성, 개발촉진지구 국비지원사업 등 대규모 현안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팔공산산림레포츠단지 조성, 친환경풍력발전단지 유치 등 우리 세대, 미래세대가 10년, 100년을 살아갈 먹거리 준비에 전 행정력을 쏟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역출신 이순진 장군 합참의장 취임과 지역출신 고등학생 3명이 서울대에 합격함과 동시에 군위초등학교 김정안 학생이 테니스로 세계를 제패하는 등 지역출신 인재들의 활약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지역여론으로 형성되며 군민들의 자부심을 드높이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바로 오늘이 군위 미래를 향한 절체절명의 순간이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달려왔다”며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군민의 결집된 화합의 힘을 더해 끊임없이 군의 가능성을 찾아내고 이를 현실로 바꾸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