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대상은 지역의 고학력청년층 미취업자다. 점수는 20일~26일까지 7일간 도청 고용노사지원팀에서 받는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선발된 인턴공무원은 오는 7월~9월까지 3개월간 도 본청이나 사업소에서 행정사무를 보조한다. 또한 희망자에 한해 3개월 범위내에서 연장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들은 근무간중 고용과 산재,건강,국민연금 등 4대 보험에 의무가입 된다.
이들중 각종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거나 대학교직원, 은행, 농협 등 금융기관, 지역 중소기업에 취업했다.
도는 인턴공무원들에 대해 근무기간중 취업박람회 참가 및 각종 공무원 시험, 지역기업체 모집 등 각종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등 조기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나호룡기자 n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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