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동초 무용부가 포스코교육재단 특기적성 발표회에서 창작 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포항제철동초등학교가 올해 4개 전국 무용대회를 석권했다.
20일 포스코교육재단은 포철동초가 지난 4~6월까지 열린 전국 규모 4개 무용대회에서 최고상을 받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 학교는 지난 9일 열린 제4회 대구교육대학교 무용경연대회에 고학년 대상, 저학년은 은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3회 대구가톨릭대 대회(5월) 최우수상을 비롯, 같은달 제6회 영남대 대회 금상, 제15회 전국 금오무용경연대회(4월) 금상 등 두각을 나타냈다.
포철동초 관계자는 “학교 무용부가 `대표 특기적성부’로 자리잡으면서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으로 전국 대회 석권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혜기자 hok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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