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추석을 맞이해 10만이 넘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명절 연휴기간 중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귀성차량의 원활한 소통과 안전을 위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편성·운영하고 택시부재 해제 및 농어촌버스 증차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용객의 급증이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등 관내 주요 사업장·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해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군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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