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는 지난 8일 경주향교에서 (사)경주시국제친선교류협의회(회장 배춘식) 주관으로 ‘2016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최양식 경주시장, 박승직 시 의장을 비롯한 각계 내빈과 가족, 친지 등을 모신 가운데 전통혼례로 합동결혼식을 가졌다.
이번 무료 합동결혼식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자녀를 두고 살아 온 다문화가족 부부 8쌍을 선정해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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