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이안면(면장 정석해)사무소는 지난 18일 ‘상주이야기 축제’시 컬투쇼(정찬우,김태균)에서 이벤트 행사로 축제추진위원회에서 기증된 자전거 3대를 이안면의 다둥이 가족인 3남 7녀의 자녀를 낳은 김현식(46).남수미(44)가족에게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정석해 면장은 다둥이 가족에게는 자전거 외에도 많은 물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세대로 더 많은 후원과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자녀들이 무럭무럭 자라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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