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지난 7일, 군위여성회관에서 ‘2016년 삼국유사 컬처텔러 양성과정 2학기 수료식’행사를 가졌다.
지난 9월 6일 개강한 2학기 과정은 총 10강의 전문강사 초청 강의와 현장체험학습으로 진행됐으며,‘삼국유사 속에 담긴 정체성 발굴’이라는 큰 주제 아래 군위의 역사와 문화, 삼국유사에 담긴 지역 정체성 등에 관한 수업이 진행됐다. 이번 과정의 교육생들은 일반직장인, 문화관광해설사, 농업인, 주부, 공무원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으로 총 46명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교육기간동안 현장학습 뿐만 아니라 교육생들 간의 다양한 교류도 함께 이뤄져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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