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인동동 행복학습 페스티벌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 인동동(동장 이창형)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 30분 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인동동 행복학습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6년 한해 동안 인동동 주민센터에서 추진한 행복학습 및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성과를 뽐내는 자리로 평생 학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단위 학습을 통한 평생학습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발표회 수상은 행복학습상 2팀·화합상 2팀·열정상 3팀으로 교육생 모두에게 주어졌으며 수강생들간 배움의 나눔을 소통하는 의미로 축하와 한마음 된 인동동민의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이 동장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실감이 났다며 경로당의 어르신들이 배움에 행복해 하고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더욱 젊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모습들을 보니 한발 성숙한 평생학습의 장이 되어가고 있음을 느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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