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署, 유관기관과 손잡고 사라온 마을 안심귀갓길 조성
  • 황병철기자
군위署, 유관기관과 손잡고 사라온 마을 안심귀갓길 조성
  • 황병철기자
  • 승인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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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경찰서(서장 강기택)는 유관기관과 협업, 읍 소재지 역사공원(사라온 마을)을 찾는 관광객과 여성·아동들의 안심귀갓길에 밝고 쾌적한 시가지를 조성했다.

 군위읍 안심귀갓길(약 1.4㎞)은 시장·상가·금융과 주택밀집지역으로 어두운 밤길에도 여성·아동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파출소 담장허물기·인도변 조명트리와 대형 전광판을 설치하는 등 밝고 안전한 시가지를 조성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경찰에서는 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셉테드(CPTED)기법을 적용한 환경개선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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