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내년 5월말까지 전문엽사들로 구성된 기동구제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철선울타리 등 피해방지를 위한 시설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에는 4억5000만원으로 사업을 추진, 철선울타리 설치는 지난해 가구당 200만원까지 지원하던 것을 내년에는 400만원으로 확대지원하며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피해가 많은 곳을 선정하여 그 지역 전체를 묶어 울타리를 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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