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령면 화계3리 환경 개선 기대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 효령면 화계3리가 올해 지역발전위원회 주관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15년 우보면 소실권역(모산, 문덕1리), 지난해 의흥면 지호3리(음지마권역)에 이어 군위군은 3년 연속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효령면 화계3리는 그동안 마을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 홍골천 아래 제방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매년 폭우로 인한 농경지 피해 등이 상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슬레이트 지붕, 재래식 화장실, 빈집 등으로 인해 생활환경이 열악한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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