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008년도 녹색농촌체험마을조성사업을 신청, 6월 현지심사를 거쳐 경북도로부터 2008년도 사업대상 마을로 최종 확정된 피끝마을은 내년부터 체험장 설치, 민박시설, 체험농장, 산책로 및 마을환경정비 등에 2억2200만 원이 투자돼 농색농촌체험마을로 조성된다.
피끝마을은 오는 10월 12~13일 제2회 허수아비 축제를 개최,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선조들의 옛 모습과 지혜 체험을 통해 세대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도시와 농촌의 일체감을 조성할 계획이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