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제진 단장 지휘로 교가·합창곡 등 공연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진성초등학교는 최근 해솔관에 경산시립합창단을 초청해 ‘진성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열어가는 음악회’를 가졌다.
임제진 단장의 지휘 아래 진성초 교가를 시작으로 ‘경산 시민의 노래’, ‘꿈’, ‘금요일에 만나요’등 합창곡과 바리톤 정대용, 메조소프라노 김진아의 솔로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연주됐다.
특히 경산시립합창단과 함께 진성초등학교 꾀꼬리 합창단의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음악회에는 박정수 운영위원장과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을 만끽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경욱 학생은 “이번 음악회에서 성악가들의 합창과 독창을 직접 들으면서 음악의 힘과 매력에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됐으며 선생님, 부모님 앞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고 율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유익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