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북도와 경산시에 따르면 부적리 고분군(8074㎡)은 경산지역에 있던 고대 압독국(押督國)의 역사를 밝힐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판단돼 사적 지정을 신청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밖에 경북도는 또 경주이씨 양월문중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및 전적(317점)과 영주 성혈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도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로, 경주 주사암 영산전 석조삼존불좌상 등 4건은 문화재자료로 각각 지정키로 했다.
이와 함께 김천시 부항면 칠불사 후불탱 등 2건은 유형문화재 지정 대상으로 선정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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