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署, 역·화장실 등 설치여부 점검… 젠더폭력 근절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경찰서는 최근 대학 도서관, 도시철도역, 대형마트, 상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화장실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여름철을 맞아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한 몰래카메라 범죄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고정식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수시 점검하고 화장실 출입문에 경고 스티커를 부착해 경각심을 주는 등 몰래카메라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젠더폭력 근절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