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명도학교 정민성 학생이 ‘제5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 본선에서 금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조직위원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대회로 지난 17~19일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에서 열렸다.
다음달 22일에 각 분야 금상 수상자들이 모여 대상 경연을 펼친다.
스페셜K는 장애인 공연예술 경연을 통한 예술적 가치 극대화와 비장애인과 문화적 정신적 가치를 공유하고 신진 장애예술인 발굴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치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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