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1시50분께 경주시 안강읍 S농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돈사 594㎡를 태우고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돼지 3100마리가 타 죽어 소방서 추산 3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농장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