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포항 이어 세번째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경북교육희망만들기 경주지역위원회가 지난 21일 경주문화원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진보혁신교육감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출범식을 가졌다.
경북교육희망만들기는 경북교육의 현신과 변화를 위해 오는 2018년 6월 경북교육감 선거에 나설 진보후보를 선정할 단체로 지난 7월 22일 발족됐다.
경주모임 발족은 지난 7월 경산 모임 발족, 지난 19일 포항모임 발족에 이어 세 번째 지역조직이다.
집행위원으로는 이남희 겨레하나경주운동본부 대표, 신경진 참교육학부회 경주지회장, 윤명희 경주여성노동자회장, 시민 서혜영씨를 추대했다.
또한 경북교육희망만들기 목적과 사업안내, 진보혁신교육감 단일후보선출을 위한 선출 과정 설명회를 가졌다.
교육감 선거 진보후보는 공모를 통해 예비후보를 정하고 선거인단을 모집한 후 오는 12월 8일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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