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을 찾아오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독서의 생활화를 정착하기 위해 실시하는 피서지 문고는 6개 읍·면 새마을가족(새마을지도자·부녀회) 105명이 10일간 순번제로 신간도서 무료대출을 실시한다.
또 쓰레기 봉투 무료 배부, 자연정화활동, 생활쓰레기 줄이기 계도활동, 재활용쓰레기와 재생화장지·재생비누 교환을 비롯 관광안내와 홍보지 배부 등의 활동을 펼쳐 쾌적한 환경조성과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영일 회장은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의 운영으로 영양군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시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책읽기 풍토조성과 건전한 휴가문화의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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