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면적 978.39㎡ 2층 건물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 길주초등학교의 다목적강당 ‘길빛관’이 3년여 만에 준공됐다.
학생들의 꿈과 희망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길주초는 최근 학생과 학부모 및 관계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강당 준공식을 가졌다.
장국수 교장은 “길빛관 준공을 길주교육가족 모든 분들과 기쁨을 함께하며 본교학생들의 체육·문화·예술 공간으로 많이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옥 안동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사회에 꿈과 희망이 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과 더불어 ‘제3회 꿈·끼 나눔 콘서트’가 개최돼 길빛관 준공을 축하하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꿈과 희망의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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