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2017년 최종예산 5010억원을 편성해 15일 성주군의회 2차 정례회에서 의결 확정함에 따라 삼오시대 선포 2년만에 참외 조수입 5000억원에 이어 예산 5000억원의 목표를 달성했다.
그 주된 요인을 살펴보면 △민선 5기 시작부터 180만㎡규모의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80여개의 유망 기업을 유치하는 등 100% 분양실적에 따른 지방세의 64억원 증가 △열악한 지방재정여건을 해소할 지방교부세 1767억원 확보 △초전면 관문통행 교량 설치사업 20억원, 초전면 달밭세천정비 10억원, 초전면 대장길 경관개선사업 20억원, 월항농공단지 진입도로 확포장 10억원, 각종 군정 시책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5억원 등 9건의 특별교부세 65억원 확보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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