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운동·환경정화·연탄봉사 실천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전자고등학교 새마을봉사동아리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교내 불우이웃돕기 모금운동을 전개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지역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환경정화 및 연탄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새마을동아리 담당교사는 “동아리 학생들이 매일 아침 교내청소로 하루를 시작하고 방과 후 주말이나 시험이 끝난 오후에는 학교농장관리, 지역의 독거노인 돕기, 농번기 감농장, 양파농장 일손돕기, 양로원, 경로당 위문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면서 “해외봉사활동에도 매년 참가하고 있는데 올해는 스리랑카 해외봉사활동에 참가했다. 국가에 대한 자긍심과 더 큰 세상의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새마을리더로서 역량을 키우고 돌아왔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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