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흘리는 눈물 … “너무 많아도, 부족해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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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흘리는 눈물 … “너무 많아도, 부족해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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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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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뉴스1]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의 구성성분의 균형이 무너져 안구 표면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겨울철에는 찬바람과 건조한 실내환경으로 눈물의 증발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증상이 더 심해진다.

 눈물은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눈물 분비량이 눈을 충분히 보호할 수 없는 양이라면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염증이 발생한다. 찬바람에 눈이 시리거나 쓰라린 느낌이 든다면 안구건조증이 진행된 상태일 확률이 높다.
 이같이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눈물막이 불안정해지면 우리 몸은 반사적으로 눈물을 과다하게 분비하기도 한다. 많은 눈물은 시간에 따라 분비량의 격차를 높여 안구 손상과 염증을 초래하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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