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의 구성성분의 균형이 무너져 안구 표면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겨울철에는 찬바람과 건조한 실내환경으로 눈물의 증발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증상이 더 심해진다.
이같이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눈물막이 불안정해지면 우리 몸은 반사적으로 눈물을 과다하게 분비하기도 한다. 많은 눈물은 시간에 따라 분비량의 격차를 높여 안구 손상과 염증을 초래하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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