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간의 남북 스키 공동훈련을 위해 북한 마식령스키장으로 떠나는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한 남측 대표단이 31일 강원도 양양국제공항 전세기 안에서 출국 전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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