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호텔’ 이경규 전성기는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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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호텔’ 이경규 전성기는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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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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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 3%… 최고 3.6% 출발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올리브 ‘달팽이 호텔’이 첫 방송부터 호평을 얻으며 화요일 밤 새로운 예능 점령자로 떠올랐다.
30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올리브 ‘달팽이 호텔(연출 황인영)’은 ‘예능 대부’ 이경규의 예상을 뛰어넘는 다채로운 매력, 성시경-김민정과의 색다른 3MC 체제가 신선함을 더하며 안방 극장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는 아름다운 ‘달팽이 호텔’의 모습은 시청자들에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했다.
이에 ‘달팽이 호텔’ 1화는 케이블, IPTV, 위성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3.0%, 최고 3.6%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또한 남녀 2049 타깃 시청률에서 평균 1.8%, 최고 2.2%를 기록,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올리브, tvN 합산 시청률/전국기준/유료플랫폼/닐슨 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된 ‘달팽이 호텔’ 1화에서는 에서는 아름다운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한 호텔의 구석구석이 깨알같은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 각각 총 지배인과 호텔리어로서 ‘달팽이 호텔’에 첫 발을 내딛은 이경규와 성시경, 김민정이 의외의 케미를 발산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준 것.
호텔 그랜드 오픈 전부터 사전 답사를 통해 열정을 드러냈던 이경규는 ‘달팽이 호텔’의 책임자 다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경규와 예능에서 첫 호흡을 맞춘 성시경은 처음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자연스러운 달변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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