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평창동계올림픽이 지난 8일 개막하면서 국내서 열리는 전세계 축제인 만큼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하지만 오랜시간 TV나 스마트폰을 보며 응원을 하다보면 눈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를 TV나 스마트폰 화면으로 장시간 보면 특히 ‘안구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게 전문가의 지적이다. 이인식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불을 끄고 TV 또는 스마트폰을 보며 경기를 응원하는 경우도 많은데 화면이 잘 보일지 모르지만 밝기차이가 클 수록 눈 피로도가 가중돼 피해야 한다”면서 “틈틈이 눈 주변 근육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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