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 왜관초등학교가 최근 6학년 139명을 대상으로 선비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도산서원 선비문화 수련원에서 주관했으며 선비처럼 살아요, 퇴계 선생을 본받고 싶어요, 전통 놀이-투호 놀이, 예의범절을 익혀요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번 선비문화 체험을 통해 웃어른에 대한 공경, 친구와 우애, 건전한 놀이 문화 등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이종구 교장은 “예·효·정직·책임·존중·배려·소통·협동이라는 인성 핵심 덕목을 충분히 느껴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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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학교로 확산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