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SRT 고속열차가 미세먼지로 뒤덮인 대구 도심을 통과하고 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15일 오후 미세먼지 경보(농도 318㎍/㎥)를 발령하고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어린이와 노약자의 실외활동을 금지하고 황사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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