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는 17일,시의원들이 태풍피해 응급복구 및 정확한 피해조사를 위해 지역별 현장 활동에 전념하기위한 방편으로 다음날인 18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 의회는, 당초 17일과 18일 양일간 실시예정이던 시정에 관한 질문을 18일(1일간) 10시부터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집행부로 하여금 각 지역별 현장상황 점검 및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조속한 피해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최일권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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