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18일 열쇠가 꽂힌 채 세워져 있던 차량을 훔쳐 달아나다 붙잡힌 모 대리운전 사장 정모(31)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이 날 오전 4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대흥동 포항역 일방통행로상에 열쇠가 꽂힌채 세워져 있던 정모(46·여)씨의 티코차량을 훔쳐타고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20여분간의 추격전 끝에 정씨를 붙잡았다. /정종우기자 j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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