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항테크노파크서 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회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울산간 연계협력형 사업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경북도는 26일 국토교통부, 울산광역시와 함께 경북·울산 연계협력형 지역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개최한다.
경북(포항, 경주)·울산 연계협력형 지역계획은 포항(R&D), 경주(관광), 울산(산업)의 지역자산의 가치를 재창출하고 기존 시설과 자원을 연계·루트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경북도는 오는 12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용역를 완료할 계획이며 발굴된 연계협력 사업은 국비예산 신청자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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