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쓰레기매립장 인부 사망
  • 경북도민일보
김천쓰레기매립장 인부 사망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7.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7일 오후 3시 10분께 경북 김천시 개령면 김천쓰레기매립장 내 깊이 4m짜리 집수장에서 윤모(38)씨 등 작업인부 2명이 숨져있는 것을 또다른 인부 김모(45)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다른 집수장에서 작업을 하고 돌아와보니 동료들이 보이지 않고 불러도대답이 없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인부들이 고장난 배수펌프를 수리하기 위해 전기작업 중이었다는 매립장 관계자들의 말과 집수장 내부 50㎝가량이 물로 채워져 있었던 점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천/나영철기자 ycn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