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다른 집수장에서 작업을 하고 돌아와보니 동료들이 보이지 않고 불러도대답이 없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인부들이 고장난 배수펌프를 수리하기 위해 전기작업 중이었다는 매립장 관계자들의 말과 집수장 내부 50㎝가량이 물로 채워져 있었던 점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천/나영철기자 y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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