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민들이 오래 동안 기다렸던 지상낙원형 아파트가 들어선다. 
　영주시내권 6년 만에 새 아파트 영주 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이 지난 18일 공개됐다.
　입장 전부터 대기 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이어졌으며 오픈 3일만에 약 1만2000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 관계자는 “영주에서 6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인데다 교통, 교육, 생활, 비전 등 완벽한 인프라를 갖춘 영주 주거 1순위 가흥동 입지에 합리적인 분양가,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 등의 혜택, 영주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공간설계로 영주시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전했다.
　아파트 공급이 단절돼 있던 지역의 오랜만에 새 아파트는 수요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기 마련이다. 특히 6년 이상 분양공급이 없었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새 아파트는 그 지역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평면, 커뮤니티, 최첨단 시스템 등이 적용된 아파트로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런 아파트는 새 아파트 프리미엄으로 웃돈이 붙으며 지역 시세를 주도하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 6년 이상 된 아파트가 밀집된 영주 가흥동 일대에 새 아파트 분양소식이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이다. 지하 3층, 지상 22층 아파트 7개동, 오피스텔 1개동 총 947세대, 전용면적 84㎡, 97㎡ 아파트 831세대와 전용면적 71㎡ 오피스텔 116실로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다.
　이 단지는 기존 노후 아파트와 비교 해봐도 경쟁력 있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거래되고 있는 영주 가흥동 최고매매가를 살펴보면 지난 2009년 4월 분양된 세영리첼은 2억8500만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2013년 11월 분양된 코아루 노블의 경우에는 2억8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 중심생활을 누리는 최적의 입지에 앞선 상품력 대비 기존 노후 아파트와 비슷한 가격대로 공급함으로써 향후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고품격 주상복합 아파트로 주거와 상업, 커뮤니티 시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출입구 및 지하주차장에 200만 화소 CCTV를 설치해 단지 내 보안과 방범에도 신경을 썼다. 또한 지상에 차를 없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했다.
　전용면적 71㎡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인기몰이 할 오피스텔은 지역최초로 아파트와 동일한 4Bay 평면(일부 적용)으로 설계했으며,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 편리한 주차공간(세대당 1.23대), 풍부한 수납공간(일부 적용)을 자랑한다.
　영주적십자병원 바로 앞에 위치하며 홈플러스, 영주시청, 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영주종합터미널, 가흥교차로(국도5호선), 영주역 등 시내·외, 전국 어디로든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을 자랑한다. 서부초, 영주여중, 영주제일고 등 안전한 통학환경을 자랑하며, 아이들이 자주 이용할 선비도서관, 시립도서관이 인접거리에 위치한다.
　‘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 대한토지신탁(주)은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 탄탄한 자금동원력과 안정성, 공공성까지 함께 갖추고 있다.
　자체브랜드 ‘스위트엠’은 ‘안락한’ ‘기분 좋은’의 뜻인 영어 스위트(Sweet)와 프랑스어로 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탄탄한 OCI그룹의 건설사인 ㈜이테크건설은 설계에서 시공까지 건설 및 엔지니어링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건설회사다. 브랜드 더리브는 ‘단 하나의, 유일한’을 뜻하는 정관사 THE와 가치 있는 삶을 의미하는 Live in Value의 약자 LIV가 결합된 것으로 주거의 꿈과 행복한 삶의 가치를 짓는 ㈜이테크건설의 철학을 담고 있다.
　견본주택 위치는 영주시 가흥동 1505-1번지다.